{2021-2022} 리버풀 리뷰

 

 

중원 엔진인 티아고 파비뉴 헨더슨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로 신음하던 리버풀모하메드 살라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활약으로 전반기 3위 마감했으며 잉글랜드 팀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6전 전승 이라는 대 기록을 세웠다

 

 

 

모하메드 살라와 아놀드의 활약

 

출처 네이버 스포츠

              모하메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전반기 최다 득점자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빠져있는 동안 같은 팀인                    디오고 조타가 골을 넣었지만 6골로 크게 차이 난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빠진 리버풀의 공격진                 을 디오고 조타와 피르미누가 잘 메워 주고 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기록이다. 1위 부터 3위까지 모두 리버풀 선수로 미드필더진의 부상이 있었음에도 풀백들의 활약으로 팀 성적이 유지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네이션스리그로 빠져있는 살라가 9개의 도움으로 2위에 올라있는 것이다. 살라는 득점 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플레이까지 보여주고 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전반기의 살라는 압도적이라고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다. 16개의 득점과 9개의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선두에 올라있으며 2위인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와 거의 2배 가량 차이나는 모습으로 전반기를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순위이다. 맨체스터시티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리버풀, 첼시의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리버풀은 살라와 마네가 빠진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살라와 마네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일명 티파헨으로 불리는 축구도사 티아고 중원의 핵심 파비뉴 리버풀의 심장 헨더슨 조합이 이번 시즌에도 정상 가동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금 폼이 올라온 디오고 조타와 네이션스 리그에서 돌아온 살라와 마네의 시너지를 통해 리그에서 뿐 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리버풀의 시즌 베스트 라인업

FW 마네 조타 살라

MF 티아고 파비뉴 핸더슨

DF 로버트슨 반다이크 마팁 아놀드

GK 알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