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비용 준비 나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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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워홀)는 만 18세 이상 청년들이 최대 1년간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관광과 취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아래에서는 비자 신청 비용, 준비서류, 나이 제한, 후기 등을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조건
-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30세 이하
- 신청 시점에 한국 거주 상태여야 함
- 범죄기록 없음
비자 신청 준비물
- 유효기간 1년 이상 남은 여권
-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문)
- 범죄경력 증명서 (공식 영문 번역본)
- 의료검진 (직종 또는 체류 기간에 따라)
- 신용카드 (비자 비용 온라인 결제용)
비자 신청 비용과 실제 소요 금액
- 참가비 (IEC 프로그램 등록비): CAD $172
- 오픈워크퍼밋 신청비: CAD $100
- 생체정보등록비 (지문인식): CAD $85
- 총합 약 CAD $357 (한화 약 36만 원 내외)
추가로 건강검진 비용, 보험료, 항공권, 초기 정착자금 등을 고려하면 최소 300~500만 원 예산이 필요합니다.
비자 신청기간과 진행절차
- 1월 ~ 2월 중: IEC 참가 프로필 작성 및 등록
- 3월 ~ 5월: 선발자 대상 초청장 발송
- 초청 수령 후 10일 이내 신청서 제출
- 추가 서류 및 생체정보 제출
- 2~6주 내 비자 승인
나이 제한과 연령별 팁
만 30세까지 신청 가능하므로 나이에 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영어 공부나 경력 준비 후 신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신청 당시 기준이므로 생일 직전에는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
- 의외로 비자 승인까지 오래 걸릴 수 있어 일정 여유 필수
- 영어 실력은 기본 회화 이상 준비 필요
- 현지 보험 필수 가입, 무보험 상태로 입국 불가
- 대도시 외 지역에서 일자리 더 쉽게 구해짐
캐나다 워홀 이후 영주권으로 연계 가능한가?
워홀은 임시 비자이기 때문에 바로 영주권으로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지 경력을 쌓은 뒤 Express Entry 또는 PNP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워홀 이후 진지하게 캐나다 정착을 고민한다면 미리 이민 루트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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