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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이동준 헤르타 베를린 이적 임박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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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의 이동준이 독일 명문구단 헤르타 베를린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헤르타 베를린은 기대보다 낮은 순위와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과 이탈로 울산현대의 이동준을 즉시전력감으로 영입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동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에 합류해 예선전을 치르고있다. 이동준은 헤르타 베를린 이적 마무리를 메디컬테스트를 받기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여 다시 두바이로 복귀하여 예선전을 치른다.

 

이동준은 이적료는 약 12억으로 울산으로의 이적 당시 계약 조건으로 유럽 진출 시 바이아웃 조항이 있었다. 여러 유럽구단들이 이동준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공격진의 보강이 절실한 헤르타 베를린에서 이동준에게 바이아웃을 지불하였다.

 

이동준은 1997년생으로 25살이다. 그는 k리그의 최고의 크랙으로 불리우는 윙포워드 선수이다. 이동준은 빠른 발, 침투 능력,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이다. 독일로 직행하게 된 이동준은 마인츠의 이재성,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에 이어 분데스리가 선수가 된다.

 

이동준의 경쟁자로 마올리다, 미델슈타트 선수가 있지만 공격력과 득점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동준은 양쪽 측면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 활용도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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