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공격수' 홀란드 위해 바르셀로나 지분 매각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유수 클럽에게 홀란드를 뺏기지 않기 위해 지분 매각까지 고려 중인 상황이다.
엘링 홀란드는 음바페와 함께 축구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축구 재능이다. 엘링 홀란드는 2020년 겨울이적시장 때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여 경기당 1공격포인트 이상을 올리며 차세대 축구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홀란드 이적 추정료는 7500만 유로 수준 (약 1000억)으로 책정되어있다. 내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그의 재능과는 별개로 낮은 이적료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엄청난 계약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상당 수준의 계약 조건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홀란드의 현재 연봉은 800만 유로(약 108억 원)의 연봉을 수령 중인 상태이며 주급으로 계산하면 약2억정도의 주급을 받고 있다.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주급으로 10억이상을 금액을 요구중인 상태라 복수 클럽들이 낮은 바이아웃 조항에도 영입을 꺼리고 있다.
복수 클럽들이 영입을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등장하여 음바페와 홀란드 동시 영입을 통해 세계 최고 구단으로 다시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맨시티 역시 홀란드 영입을 추진중인 상태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상태와 감독 교체, 선수들의 정신력의 문제로 인하여 클럽의 이름과는 다르게 낮은 리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레알마드리드에게 홀란드만큼은 뺏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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