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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이슈19

EPL 5인 교체 제도 영구화 논의 중 EPL 프리미어리그의 교체제도의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기존 강행하던 3인 교체에서 5인교체로 영구화를 추진 중인 상태이다. 3월 3일 IFAB 연례 총회에서는 다양한 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5인 교체 제도 영구화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3인 교체 제도를 고집하는 유일한 대회다. 리그 기간 중 프리미어리그의 선수 및 감독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여 경기가 연기되고, 5인 교체 제도의 도입에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들이 목소리를 냈다. 현재 유럽에서 교체 카드를 3장 밖에 부여하지 않는 나라는 잉글랜드뿐이다. 다른 빅리그는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5명의 교체 선수가 있으면 팀의 상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PL의 박싱데이는 3일에 한번 꼴.. 축구 이야기/이슈 2022. 2. 5.
부카요 사카 리버풀 이적설 최근 아스날FC의 부카요 사카를 지켜보고 있는 많은 클럽들이 생겼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부카요 사카는 2001년의 아스날 유스 출신의 어린 선수로 ‘소년가장’이라는 별명으로 에밀 스미스 로우, 마르티넬리와 함께 아스날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2018-19시즌 프로무대 데뷔를 통해 1군 무대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한 사카는 2001년생으로 어린 선수지만 올해 프로데뷔 5년차이다. 아스널이 어려운 시기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카는 2019-20시즌 아스널의 주전으로 올라섰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했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였고, 이번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했다. 이런 사카를 노리는 잉글랜드 구단들이 생겼다. 맨시티와 리.. 축구 이야기/이슈 2022. 2. 4.
대한민국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설 선물이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대한민국이 시리아를 제압하며 8차전 6승 2무 0패로 10회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한 15번째 나라이며 아시아에서 2번째로 월드컵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다. 시리아와의 최종예선에서 김진수의 선제골 ,권창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완승하며 기분 좋게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고, 남은 최종예선에서 부담 없이 경기를 치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예선 초반 답답한 경기력을 기록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던 대한민국 대표팀이지만 최종예선이 진행 될수록 선수들의 합이 맞아가기 시작했고, 벤투 감독의 전술에도 녹아들기 시작했다. 아시아에서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나라는 이란과 대한민국으로 두 나라 모두 A조에 속해있다. 자동적으로 A조의 남은 팀들은.. 축구 이야기/이슈 2022. 2. 2.
[오피셜] '손흥민 친구' 델레 알리 에버튼 이적 토트넘의 델레알리가 새로운 구단을 찾아 이적한다. 델레알리는 하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토트넘으로 영입이 되었으며 토트넘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는 듯 했으나 기량 하락으로 인해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하였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를 내보내고 싶어했고, 에버튼이 손을 내밀며 이번 겨울이적시장 막판 이적에 성공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HERE WE GO" 멘트를 통해 델레 알리는 에버튼으로 이적한다고 알렸다. 에버튼은 토트넘의 델레 알리에게 120M파운드(약194억)원에 이적료와 20경기 출장 후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추가 조항을 삽입하여 영입했다. 에버튼은 성적 부진을 겪어 베니테즈를 경질하고 프랭크 램파드와 동행을 시작한 에버튼은 도니 반 더 비크를 시작으로 델레 알리를 영입해 미드필더를 보.. 축구 이야기/이슈 2022. 2. 1.
[오피셜] 브라이언 힐 발렌시아 임대 스페인의 미래로 불리고 있는 브라이언 힐이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다시 스페인 무대로 떠났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Here We Go"라는 특유의 멘트와 함께 "발렌시아는 스페인 출신 윙어 토트넘의 브라이언 힐 임대 영입을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힐은 발렌시아 임대를 다음 시즌까지 18개월 임대를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브라이언 힐의 발렌시아 임대 조항에는 이적 옵션이 없어 18개월 뒤 브라이언 힐은 토트넘으로 복귀한다. 스페인의 미래로 불린 브라이언 힐은 다시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축구 이야기/이슈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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