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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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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많이 들어보셨고 많이 사용해보셨을 문장 "아 나 ptsd 올 것 같아" 이 밈의 ptsd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영어로 되어있고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 이게 무슨 의미일지 궁금합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죽을 뻔한 상황이나 이와 비슷한 충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꿈에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가면서 상황이 정리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을 경험한 사람들 가운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이 없어지지 않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는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더 취약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원인

원인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고 충격의 크기, 뇌의 변화, 다른 정신장애 관련이 있습니다. 사고를 당했을 당시 그 충격이 얼마나 세게 느꼈는지 계속 떠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고통은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몸에는편도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은 위험을 의식하기도 전에 신속히 몸을 움직여 위험을 피할 준비 상태를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분들은 이 기관이 불필요하게 작동하는 상태입니다. 세번째로는 다른 정신장애 관련이 있습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우울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같은 사고를 당해도 더 세게 느껴 두려움에 떤다고 합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 직후에 사고와 관련된 두려움, 악몽 등이 주된 증상이라고 하며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정신장애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한달 혹은 1년이 넘은 시점에도 시작이 될 수 있고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들은 해리 현상이나 공황발작, 환청등의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한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이 오래 지속이 된다면 기억력 저하등의 인지기능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방법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방법으로는 그 충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정서적인 지지를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잘 이겨내려면 이완요법등의 적응 방법도 좋은 치료방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로 정신치료 요법과 약물치료가 사용이 되는데. 약물치료로는 우울증 및 불안장애의 증상과 유사한 증상도 호전시킨다고 합니다.

 

정신치료요법은 인지치료, 행동치료, 최면 요법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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