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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5인 교체 제도 영구화 논의 중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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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프리미어리그의 교체제도의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기존 강행하던 3인 교체에서 5인교체로 영구화를 추진 중인 상태이다.

 

 

3 3 IFAB 연례 총회에서는 다양한 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5인 교체 제도 영구화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3인 교체 제도를 고집하는 유일한 대회다. 리그 기간 중 프리미어리그의 선수 및 감독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여 경기가 연기되고, 5인 교체 제도의 도입에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들이 목소리를 냈다.

 

현재 유럽에서 교체 카드를 3장 밖에 부여하지 않는 나라는 잉글랜드뿐이다. 다른 빅리그는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5명의 교체 선수가 있으면 팀의 상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PL의 박싱데이는 3일에 한번 꼴로 경기가 있을 만큼 선수들의 부담이 큰 리그이기도하다. 하지만 이 부담이 되는 일정에도 3인 교체를 강행한 프리미어리그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12월 프리미어리그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구단들이 팀 구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는 경기를 강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IFAB가 나서 교체 제도 및 리그 개선에 대한 해결책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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