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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미나미노 방출 예정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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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fc의 '콜롬비아 특급' 루이스 디아스의 리버풀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 소식에 웃지못할 선수가 있었다바로 미나미노 타쿠미였다.

 

출처 게티 이미지코리아 ,베스트일레븐

미나미노 타쿠미는 잘츠부르크에서 보여준 많은 활동량과 축구지능이 좋은 선수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 UCL 이 주의 베스트일레븐에도 선정되었다.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리버풀을 미나미노 타구미를 영입했다.

 

하지만 미나미노 타쿠미는 리버풀에서 주전경쟁에 밀려 사우스햄튼으로 임대이적을 가게된다. 사우스햄튼 임대에서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한 미나미노에게 리버풀은 기회를 주는 듯 보였다. 하지만 미나미노는 리버풀의  기대에  한참 모자랐다.

 

미나미노 타쿠미는 잘츠부르크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게 리버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였고 전술에도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미노의 강점으로 불리는 활동량과 축구지능, 수비 가담 능력은 온데 간데 없지 사라지고 그저 그런 선수가 되어버렸다. 아스날과의 리그컵 준결승 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미나미노는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은 일명 마누라라인에 조타를 더한 유럽 최고의 공격진을 가진 팀이다  하지만 살라와 조타를 제외한 약화된 공격진과 활용 가능한 자원이 부족했던 리버풀은 이번 겨울이적 시장을 통헤 루이스 디아스 영입에 근접하였고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가 콜롬비아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루이스 디아스의 영입 예정으로 리버풀은 미나미노 타구미를 방출 명단에 올려 방출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미나미노 타쿠미의 이적료로 약 300억 정도를 책정하였고 미나미노 타쿠미를 향한 제안이 오면 보내겠다는 입장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리버풀의 입단한 미나미노 타쿠미, 리버풀에서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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