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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감독 체제 첫 영입 근접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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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콘테 감독 선임 이후 첫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그 영입의 주인공은 스웨덴의 신성 데얀 클루셉스키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8(한국시간) “토트넘이 유벤투스의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와 계약을 맺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영입 시도마다 실패하여 겨울 이적시장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토토넘이 영입 시도한 선수들은 ac밀란의 케시에,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포르투의 루이스 디아즈등 선수들을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

 

토트넘은 해리케인, 손흥민, 모우라 선수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지만 해리케인의 부진으로 공격진 보강을 원했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다.

 

상황이 급해진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데얀 클루셉스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데얀 클루셉스키는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드리블 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왼발을 사용하는 선수로 2선 모두 활용이 가능하여 콘테 감독 전술에 많은 옵션을 추가해줄 수 있는 선수이다.

 

데얀 클루셉스키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 405)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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