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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루이스 디아즈 리버풀로 이적하나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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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콜롬비아 특급' 공격수 포르투FC 루이스 디아즈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은 오랜기간 동안 제대로 된 공격수 영입이 없어 공격진의 뎁스 문제가 많은 팀었다. 마네와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으로 빠져있는 기간 디오고 조타가 그 자리를 잘 메꾸고 있긴 하지만 이렇다 할 공격수가 없는 상황 이를 해결해 줄 대안으로 포르투FC의 '콜롬비아 특급 윙어' 루이스 디아즈의 영입설이 꾸준히 돌았다.

 

리버풀FC 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PIPE SERRA'는 '폴조이스가 내일쯤 디아즈 소식을 알릴것' , '디아즈는 여름이적이 아닌 겨울 이적'이라고 알렸고 파브리치오 로마노기자는 트위터에 "루이스 디아즈는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원한다"라고 밝혀 리버풀로의 이적이 근접했다라는 소식이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루이스 디아즈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루이스 디아즈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추정 이적료로 약 968억이 예상된다. 

 

루이스 디아즈는 1997년 콜롬비아 국적을 가진 공격수이다. 2019년 포르투로 영입되어 이번시즌 14골을 기록 중이며 남미 코파아메리카 득점왕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력이 남다른 선수이다.

 

루이스 디아즈는 빠른 발을 가진 윙어로 남미선수 특유의 발재간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 연계 능력이 상당히 좋은 윙어로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를 연상시킨다.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루이스 디아즈가 이적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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