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막는 법 유심보호서비스 신청하기
SKT 유심 해킹 사태로 난리 난 요즘,
유심보호서비스 꼭 신청하세요
최근 SKT 유저들을 중심으로 유심 변경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커가 내 명의로 유심을 바꾸고, 인증문자를 가로채 카카오뱅크·토스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무서운 방식인데요.
이런 피해를 예방하려면 ‘유심보호서비스’ 등록이 필수입니다.
유심 해킹 사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피해자의 SKT 아이디를 해킹해 유심 재발급 신청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게 유심을 변경하고 나면
이후 피해자 번호로 오는 문자인증, 로그인, 금융 거래 알림까지 모두 해커가 받게 되죠.
그 결과,
📍 카카오뱅크에서 수백만 원 대출 실행
📍 토스 계정 해킹 → 자동 이체
📍 네이버, 구글 등 연동된 모든 계정 탈취
심지어 피해자가 이를 알아차릴 땐 이미 돈이 빠져나간 이후라는 사실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란?
‘유심보호서비스’란, 내 명의로 된 유심이 마음대로 변경되지 않도록 통신사에서 차단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누군가 내 유심을 바꾸려고 할 때 본인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이죠.
주요 기능
유심 변경 요청 시 추가 인증 요구
온라인 재발급 차단
고객센터 통해 직접 해제 가능 (본인 확인 필수)
신청 방법 (SKT 기준)
T world 앱 또는 웹사이트 접속
‘유심보호서비스’ 검색
로그인 후 ‘신청하기’ 클릭
등록 완료 후 유심 변경 차단 상태 확인
📍 KT, LGU+도 동일한 기능 제공
각 통신사 앱에서 "유심 보호", "유심 잠금", "USIM 보호" 키워드로 검색하세요.
이런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 SKT 사용자
☑️ 가족이나 지인이 내 계정을 알고 있다면
☑️ 휴대폰 중고로 구매하신 분
☑️ 카카오뱅크, 토스, 네이버페이 자주 쓰는 분
☑️ eSIM 사용 중이거나 번호 변경 이력이 없는 분
꼭 기억하세요
유심보호서비스만으로도 내 명의 보호 1차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KCB·사이렌24·지키미 같은 명의도용방지서비스와 함께 사용하면 훨씬 더 안전하답니다.
👉 혹시 아직도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안 하셨다면,
오늘 꼭 한 번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내 명의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실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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