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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가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예측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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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승률 56%와 가나의 승률 40.9%입니다.


세계 스포츠 매체와 통계 사이트가 예측한 한국의 월드컵 승리율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한국의 지배를 기대합니다.


'더 애슬레틱'은 한국과 가나의 H조 조별리그 2차전(28일 오후 10시 시작)을 전망하며 한국의 승률은 56%, 가나의 승률은 24%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 애슬레틱'은 "배트맨 마스크를 쓴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 보였고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안도감을 줬다"며 "한국은 우루과이전(0대 0)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반적으로 우루과이보다 나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날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 애널리틱스(Opta Analyst)는 한국의 승률이 40.9%, 가나의 승률이 31.3%, 무승부 가능성이 27.8%라고 전망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2.5골 이하의 접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옵타는 또한 주의 깊게 지켜볼 선수로 한국의 이강인과 가나의 토마스 파티를 꼽았습니다.

 

가나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4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선 한국은 수비의 핵 김민재가 선발 출전할지 불투명합니다. 종아리 부상을 당한 그는 우루과이전 이후 이틀간 팀 훈련에서 제외됐고, 경기 전날 가볍게 자전거만 탔습니다. 대표팀에서 김민재의 수비적 역할을 고려하면 가나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가나의 토마스 파티에 대해서는 "포르투갈전에서 가장 많은 볼 터치(68회), 패스(47회), 태클(4회)을 기록해 가나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보여줬다"며 "가나가 한국을 이겼다면 당이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기를 하기 전까지는 승패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앞서 옵타는 지난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전에서 우루과이 승리 56.2%, 무승부 18.9%, 한국 승리 24.9%로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경기 결과는 0대0 무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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