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발생현황
7월 21일 0시 현재 위독한 환자 107명, 사망자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794명(치사율 0.13%)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70,850명, 해외 유입 320명으로 총 71,170명이 신규 확진자로 집계되었으며, 누적 확진자는 1,9009,080명(해외 40,55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새로 확진된 환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844명(13.9%)이었고, 18세 미만은 15,268명(21.5%)이었다.
7월 21일 0시 현재 국내 신규 확진자는 7만850명(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5만 2238.0명), 수도권 4만 5명(56.5%), 비수도권 3만 845명(43.5%)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20일 0시 기준 국내 BA.2.75 돌연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총 2명의 추가 확진자가 입국해 현재 역학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21일 0시 현재, 303,069명의 사람들이 집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신규 홈 시술 건수는 7만 3015건(수도권 4만 1699건, 비수도권 3만 1316건)이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응단(단장 백경란)은 7월 21일 0시 현재 1차 접종 3,064건, 2차 접종 3,729건, 3차 접종 23,225건, 4차 접종 316,632건, 3차 접종 438건, 3차, 3차 접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1차 접종 건수는 45,078,810건, 2차 접종 건수는 44,643,393건, 3차 접종 건수는 33,422,874건, 4차 접종 건수는 4,905,220건입니다.
제주도의 경우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3주 만에 제주에 영향을 미쳤던 것과 달리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흐름이 빠릅니다.
제주도는 최근 오미크론의 아변종인 BA.5가 대세를 주도하고 있고, 휴가철과 휴가 등으로 확산속도가 빠르고 제주로 이동하는 양도 많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8월 중순이나 8월 말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을 예고하는 등 이보다 일주일 앞서갈 것으로 보입니다.
절정기에는 제주에서 하루 3,000~3,800건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는 고위험군의 중증도와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지정 병상을 총 98병상으로 확대하고 입원을 앞당기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방역병상 확대 지정을 위해 중앙재난관리본부에 조속히 요청해 43개 병상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시설과 60세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방역·보호 조치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도내 총 231개소의 고위험환자 1만2,500명의 신속한 치료와 격리를 위해 전담대응팀(10팀, 68명)과 의료운전팀(2팀, 6명)이 운영 중이다.
여기에 기초환자, 정신병원 및 장애인 시설, 기존 60세 이상 노인, 면역결핍자, 노인 등을 위한 요양병원 및 시설 거주자를 추가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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