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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황희찬 세러머니 브라탑 패러디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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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이자 작가인 유병재는 사람들을 웃게 만들기 위해 축구선수 황희찬을 패러디했습니다.

 



유병재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구매정보 : 스킨 핏 노 와이어 브라탑”

 

 

 



이날 게재된 사진 속 유병재는 황희찬처럼 상의를 벗고 검은색 속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머리 크기는 키웠냐"고 물었고, pH-1은 "폰을 떨어뜨려서 화면이 깨졌는데 충전해도 되느냐"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교육도시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대 1로 승리를 결정짓는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황희찬은 이날 득점 후 관중석으로 달려가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경기 중 상의를 벗으면 옐로카드를 받지만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황희찬은 유니폼을 벗은 채 가슴까지만 내려오는 검은색 민소매 조끼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유병재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다만 탄탄한 몸매가 아니라 뱃살이 늘어난 것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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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희찬은 어제(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영광스러운 국기로 50경기를 뛰었다"며 "함께 달려온 여러분과 뜻깊은 10호골을 만들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화이팅!"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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