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 분석 총정리
요즘 핫한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에이스토리에서 만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우영우로 인기로 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급등했었습니다.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박은빈의 역할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증권가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되기 시작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89.72% 급등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6 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8일과 11일에는 각각 13.96%, 12.97%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1만7000원이던 주가가 현재 3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14일부터 15일까지, 에이스토리는 약 6.75%의 숨을 쉬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장중 5% 이상 오르며 2%가량 하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다음날인 15일에도 3% 올랐다가 장중 8%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24일까지만 해도 에이스토리 주가는 52주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드라마 '걸산'이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 암흑기가 길어진 영향이 큽니다.
당시 '지리산'은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솜씨와 어색한 특수효과(CG)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에이스 스토리가 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에이스토리로 제작을 맡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가 소유한 자회사 지니뮤직은 지난 15일 장중 한때 21% 이상 급등했지만 결국 5%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기록한 저점 3,310원과 비교하면 37.61%나 오른 것입니다. 주가가 3,000원에서 4,000원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지니뮤직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의 시즌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14일 CJ ENM과 KT가 자사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시즌을 공식 통합했습니다. 합병일은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고, 티빙이 시즌을 병합했습니다. 지니뮤직의 최대 주주는 KT 스튜디오로, 그 시즌에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널 ENA를 운영하는 스카이라이프도 15일 종가(9590원) 기준 이달 4일 기록한 저점(7990원)보다 20.02% 올랐다. 여기에 우영우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지분 13.14%를 보유한 갤럭시 머니트리도 종가(7600원) 기준 지난달 24일 저점(5210원)보다 45.87% 올랐습니다.
이밖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만,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더불어, 에이스토리는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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