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머니' 뉴캐슬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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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캐슬를 인수한 사우디 국부펀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트리피어, 우드에 이어 올림피크 리옹의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영입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뉴캐슬과 올림피크 리옹은 브루노 기마랑이스 이적을 합의 하였으며 이적료는 약 485억이라고 발표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브라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브루누 기마랑이스는 1997년생 브라질 중앙 미드필더이다. 브라질 리그에서 재능을 보인 뒤 프랑스의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으로 약 270억의 이적료로 이적했다.
기마랑이스는 수비적인 능력도 좋은 선수지만 브라질 선수 특유의 움직임과 발 기술이 좋아 빌드업 또한 공격과 수비 사이에서 살림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왔고 뉴캐슬 또한 기마랑이스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며 영입 전에 참가했다.
뉴캐슬은 브루누 기마랑이스에게 연봉 4배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적 합의를 이끌어냈다.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월 약 3억원의 연봉을 수령중이다.
뉴캐슬에 오일 머니로 많은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남은 이적기간 동안 대대적인 보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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