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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더스트리 청약 및 분석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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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수산 인더스트리의 공모 가격이 3만 5,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수산인더스트리은 19일 공시를 통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33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를 토대로 공모가가 3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켜졌습니다.

상장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증시 분위기 부진과 어려운 경기 상황 등 다양한 요인으로 투자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봉섭 수산 인더스트리 대표는 "우리는 우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높이 평가하고 수요 예측에 참여한 모든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올해 두 번째 코스피 상장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산 인더스트리일반공모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체 공모주의 30%인 171만 4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상장된 대표는 삼성증권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하게 됩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일입니다.

수산 인더스트리는 1983년 설립돼 주요 원자력, 화력, 신재생에너지 등 각종 발전소의 설비 가동률을 개선하고 긴급 정지를 방지하는 발전소 종합정비 용역업체입니다. 현재 전국 24개 발전정비사업자를 통해 현재 정비, 계획예방정비, 시설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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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2941억 원, 영업이익은 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5%, 54.1%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670억 원, 영업이익은 1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36.8% 증가했습니다.

LG에너지 설루션 이후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수산 인더스트리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데일리입니다

수산 인더스트리는 19일 기관수요 예측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339명이 참여해 13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수요예측을 실시한 성일하이테크와 HPSP와 비교하면 각각 2269.7대 1, 1511.3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수산 인더스트리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의 하한가인 3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목표 시가총액은 5,000억 원입니다.

수산 인더스트리 일반 공모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공모수의 30%인 171만 4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미래에셋증권이 인수회사로 참여합니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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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설립된 수산 인더스트리는 원자력, 화력 및 재생 가능 발전소를 위한 종합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24개 발전정비사업장을 운영해 각종 발전소의 설비 가동률을 개선하고 비상정지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KEPCO KPS를 제외한 유일한 단일 유지보수 적격 업체입니다. 유지보수 용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15%입니다.

상장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증시 분위기 부진과 어려운 경기 상황 등 다양한 요인으로 투자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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