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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발표 주요 대학 수능 성적 정리

후드이야기 발행일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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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의대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표준점수를 합산해 417점, 경영학과는 403점이 됩니다. 작년보다 10점 이상 하락했습니다.



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의·경영학과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10점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수능 국어 최고 표준점수가 134점으로 뚝 떨어진 현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서울대 의대는 417점, 경영학은 403점으로 합격이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10포인트,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수능성적 계산기



연세대 의대는 13점 하락한 416점, 경영학과는 11점 하락한 395점으로 집계됐습니다. 고려대 의대도 13점 하락한 415점을, 경영대는 11점 하락한 395점을 예상했습니다.

성균관대 의대는 415점(지난해 대비 13점↓), 글로벌 경영은 386점(8점↓)으로 예상됐습니다. 경희대 의대는 경영학과가 412점(13점↓), 경영학과는 377점(5점↓)으로 평가됐습니다.

서울대 약대도 404점(↓12점), 연세대 약대 399점(↓9점), 성균관대 약대 398점(↓9점)으로 9점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려대 행정학과는 388점, 연세대 정치학과는 388점, 한양대 재무경영학과는 387점, 서강대 경영학과는 386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는 386점으로 예상됩니다.

이공계의 경우 고려대 반도체공학과가 402점, 서강대 전기정보공학과가 406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395점으로 추정됩니다.

이밖에 중앙대 공공인재학과 382점, 한국외국어대 LD·LT학과 382점, 이화여대 통합인문전형 381점 등이 예상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성적 결과를 보면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 수학은 145점입니다. 전년도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15점, 수학은 2점이 각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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