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자

최근 공황장애 진단을 받거나 의심이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주위에 심심치 않게 진단받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많은 연예인들도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도 앓고 있기에 이번 포스팅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공황장애 증상과 극복 방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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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심한 불안감, 초조함, 죽을 것 같은 공포를 경험하게 되며 심장이 터질 정도로 빨리 뛴다거나 가슴이 답답하며 호흡 곤란의 증상을 경험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공황장애를 진단받은 사람들은 치료를 통해 증상이 조절이 된다고 하나 무서운 점은 공황발작 시 견디기 몸이 견디기 힘들지만 환자들에게 찾아오는 예기불안으로 더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대표적인 공황장애 원인으로 생물학적 원인, 유전적 요인, 인지적 요인, 외부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연구로는 생물학적 요인이 주요한 공황장애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로토닌, 가바,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생긴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들은 공황장애 증상 발생 전 외부적으로 많은 스트레스 경험합니다. 유년기에도 오는 경우가 있어 증상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초기 증상으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며 공황발작이 온다고 합니다. 이 공황발작은 신체적인 활동이나 성행위 등에도 아무 이유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며 보통 10분 안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조차 증상이 올까 봐 무서운 예기불안에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으로는 숨이 막히는 느낌, 온몸이 떨림, 오한, 가슴이 답답, 가슴 두근거림, 죽을 것 같은 공포, 어지러움, 가슴통증 등이 있습니다. 호흡 문제로 인해 10중 2명은 공황발작 시 실신에 이르기도 하고 예기불안에서 오는 우울증, 알코올 의존증, 강박증, 수면장애, 대인기피증과 같이 정신질환과도 관계가 있기에 공황장애 증상이 있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은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단계에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을 호소하여 숨이 막혀 질식할 것 같은 증상이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2단계에는 1단계에 비해 빈도수가 증가하고 비현실성이 느껴지며 오한이나 열감을 동반한다고 하며 이상증세가 일어나는 장소를 회피하려 합니다.

3단계는 증상이 심해져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못하게 되는 수준에 이르어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자제력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극복 방법

공황장애 극복 방법으로는 개인마다 증상이 다르고 대인기피증, 광장 공포증,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이 같이 올 수도 있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극복에 있어 공황발작 같은 증상을 줄이기 위한 약물치료와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격한 운동의 직후 공황발작 시 과호흡을 다스리기 쉽지 않기에, 처음에는 운동 강도를 낮춰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운동으로는 걷기, 요가, 필라테스 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

만성적인 질병 이어 자연 회복이 어렵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방법으로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치료가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고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면 초기에 대부분 호전이 되지만 약물치료 방법으로 100퍼센트 완치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은 공황 발작을 가라앉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완치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인지행동 치료와 약물치료 병행 시 단독 치료보다 효과적으로 알려있습니다. 인지행동 치료의 핵심 요소는 공황발작이 와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 마음속 불안감을 줄이는 역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약에만 의존하여 공황장애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약과 치료를 꾸준히 잘 진행하다면 공황장애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약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약으로는 알프라졸람 등 벤조디아제핀 계통, 부스피론 등 항불안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 저제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약 부작용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됩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좋아지기는 하지만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공황장애 약 부작용은 항우울제 경우 흥분, 불면증과 같은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고,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성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항불안제 경우 기억력 저하나 신경과민의 증상이 나타나고 구강건조증, 어지럼증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으로 미국 정신의학회의 진단 기준에 따른 증상 10가지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가슴 두근거림
2. 발한
3. 몸이 떨림
4. 질식할 것 같은 느낌
5. 흉통 또는 가슴 불편함
6.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7.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8. 비현실감
9. 죽음의 공포
10. 스스로 통제할 수 없어 미칠 것 같은 두려움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10가지 중 4가지에 해당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겪고 있고 약을 복용 중인 상태라 공감이 많이 갑니다. 자연치유가 어려워 위에 자가진단을 하시고 의심이 든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더 큰 병이 생길 위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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